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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영 제27회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 수상
2023.01.05

 

(주)오영 제27회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 수상!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우수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와 기업인에 주어진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공학한림원(NAEK) 등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으로 시상 명칭을 변경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혁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R&D 전단기관 본부장 및 수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연구자 및 중소중견기업 대표 시상을 통해 산업기술 R&D 성과 홍보'를 위해 열린 제27회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신기술사업화기술청정에너지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정진욱 오영 주식회사 대표 등에게 정부표창(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사진 : 아래 맨 오른쪽 R&D 윤여종 부장 대리수상)

https://www.etnews.com/20221228000077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오영, 수입 의존 염료 자체 생산 기술 개발

 

◇정진욱 오영 대표(사업화기술 부문)

오영은 고속 디지털날염(DTP)용 잉크를 개발했다. 이 잉크는 원하는 이미지를 천이나 종이 등에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도안하고 프린터로 직물에 날염하는 데 사용한다. 이번 기술개발로 반응성 잉크와 분산 잉크 16색, 산성 잉크 10색 등을 만들었다. 최적화한 용제 배합을 통해 염착률 향상에 의한 염료 사용량 감소, 정제, 배합, 후가공 공정의 최적화로 양산화 데이터도 정립했다. 이로 인해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잉크용 염료를 직접 생산하고, 안정적으로 잉크 품질을 관리한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시설을 월 100톤으로 증산했다. 오영은 섬유용 염료 제조 기반 사업을 벌이는 기업이다. 과거 전통적인 날염 사업장에 DTP 장비가 도입되는 추세에서 DTP용 잉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https://www.etnews.com/20221228000079

 

감사합니다.